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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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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8.01.08 13:19
  • 호수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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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주민자치위 출범…이미선 위원장 선출

청양군주민자치위원회 출범 이후 최초로 여성 위원장이 탄생했다. 대치면주민자치위원회 이미선(61) 위원장이다.
제3기 대치면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이 지난달 28일 면사무소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신임위원장으로 이미선 씨가 선출돼 2019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군 최초 여성 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 위원장은 27년간 청양농협에서 근무하다 지난 2014년 퇴임했으며, 이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자치위원 활동 등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왔다.
이 신임위원장은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부족하지만 대치면 발전과 지역 주민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자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대치면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이미선 위원장을 비롯해 장광석 부위원장, 김월선 간사 등 임원도 선출했다. 또 자치활동분과위원회 박승인, 문화여가분과위원회 박명순, 지역복지분과위원회 정묘섭, 주민소득분과위원회 한창훈 위원장도 선출했다. 전임 최동진·복봉수 위원장은 고문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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