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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정착 위한 환경 조성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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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정착 위한 환경 조성 온 힘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8.01.08 13:30
  • 호수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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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이장협 첫 회의…강인승 회장 선출
▲ 이임이장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왼쪽부터 주정1리 이의선 이장, 탄정리 복봉수 이장, 김종용 면장, 장곡리 임주일 이장, 이화리 이성배 이장, 농소리 최재훈 이장.

대치면이장협의회(회장 강인승) 17개리 이장들이 모여 무술년 첫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지난 5일 면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우선 이날 대치면 직원들은 이임 이장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그동안의 노고와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정에 깊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및 2018년 주민정보화교육, 2018 적십자회비 모금, 2018년 1월 이동건강검진, 논물가두기, 귀농인 농업생산기반시설 지원 초보귀농인 빈집수리비 지원 등 각종 시책에 대해 홍보했다. 

이날 이장협의회원들은 빈집수리와 귀농인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해, ‘내 집 같은 대치면’을 만들어 귀농인들이 정착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종용 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안전사고예방에 주민들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대치면이장협의회는 지난 2일 시무식 후 회의를 열고 강인승 개곡리장을 신임회장으로, 장광석 광금리장을 총무로 선출했다. 이들은 앞으로 3년간 대치면이장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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