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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근 남양면새마을협의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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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근 남양면새마을협의회장 취임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8.01.22 14:43
  • 호수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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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2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으며, 강성구 회장의 뒤를 이어 문희근 총무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먼저 강성구 이임회장은 면정 발전은 물론 새마을 운동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그는 “그동안 가장 잘 협조하는 협의회라고 평가받았던 것은 지도자와 부녀회장들의 봉사정신 덕분”이라며 “더 발전하는 협의회로 만들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희근 신임회장은 “막중한 소임을 맡으니 어깨가 무겁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남양면 발전을 위해 노력할 테니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양면 새마을지도자회는 문 회장과 이종권·유우종 부회장, 남기천 총무, 유영섭·장희성 감사, 그리고 새마을부녀회는 조병옥 회장과 조덕례·안순희 부회장, 안복숙 총무, 조재순·정현옥 감사 등의 임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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