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신영성, 백순례)가 지난 5일 장평면 복지회관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 사업 결산보고와 올해 추진할 각종 사업 계획 등이 논의됐다.
또한 임원개선을 통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영성·백순례 회장과, 길병수·한완수 부회장, 김정숙 총무, 하동선·신복순 감사의 재임이 결정됐다.
신영성·백순례 회장은 “그동안 따뜻한 나눔 실천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대수 장평면장은 “지난해 장평면을 위해 고생하시고 봉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장평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환경정화활동, 각종 캠페인 추진, 불우이웃돕기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동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