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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바살위 연시총회 갖고 올 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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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바살위 연시총회 갖고 올 사업 논의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8.04.16 16:14
  • 호수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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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대치·운곡바살위 임원개선

청남바살위(위원장 여덕현)가 지난 1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조재천 감사의 2017년 사업 결산보고를 시작으로 2018년 사업계획이 논의됐다.
이어 회원들은 기타 안건으로 올해 연시총회가 늦어진 점, 단합대회 및 선진지 견학 등을 건의했고, 이에 여 위원장은 “올해 충남도 12대 회장 선거가 있어 총회가 늦어졌다며 내년부터는 3월에 개최될 예정”이라며 “단합대회는 8월경에 진행해보겠다”고 답변했다.

또 회원들은 회의를 마친 후 단체조끼와 캠페인 띠를 착용하고 면사무소 인근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서 비봉바살위는 지난 11일 농협 사랑관 소회의실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최상락 위원장이 자리를 내려놓고 이정열 신임 위원장이 취임했다. 또한 윤종흥·이병연 감사와 박학신 사무국장으로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또한 대치바살위는 연시총회 없이 임원만 개선했으며, 현찬봉 신임위원장과 이종예 여성부위원장이 선출됐다. 운곡바살위는 박상완 신임위원장을 추대했다.

한편, 각 읍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해 사업으로 태극기달기 캠페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독거노인 위문, 효자문 정비 등을 해왔으며, 올 사업으로 각종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 선진지 견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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