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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바살협, 임원회의 갖고 교통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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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바살협, 임원회의 갖고 교통캠페인 펼쳐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8.04.23 11:41
  • 호수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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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모여 좋은 의견 나누자’

청양군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조성국)가 지난 17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2018년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차미자 사무국장의 사회로 윤순자 여성회장의 행동강령 낭독, 감사패전달, 임명장과 인준장 수여, 기타 안건 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권영철 전 산악회장에게 6년 동안 회원들의 산행을 함께하고 자연보호운동 등을 펼친 공으로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 김학태(운곡)·한상묵(대치)·윤봉근(정산)·최상락(비봉) 위원장은 감사패와 이사 임명장을 받았다.
이어 새로 선출된 운곡 박상완·비봉 이정열위원장에게는 인준장이 수여됐으며 임기는 2021년 정기총회일 까지다.

기타 안건 사항으로는 회비를 줄이고 회원을 늘리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모든 회비를 동일하게 하고 임원진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임원회의를 매월 정해진 날짜에 월례회의로 진행하자는 의견을 나눴다.

조성국 회장은 “모두 바쁘실텐데 이렇게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임원회의를 자주 열어 식사도 하고 좋은 의견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군바살협은 임원회의 후 청양전통시장 일원에서 교통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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