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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 이장회의서 자전거보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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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 이장회의서 자전거보험 홍보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8.05.08 13:04
  • 호수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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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선거관리위원회는 6,13 투표소 변경 안내

대치면(면장 김종용)이 지난 4일 이장협의회(회장 강인승) 회의를 열고 제16회면민의 날 어버이사랑 경로잔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소투표 신고, 군민 자전거 보험가입, 문패 달아주기 사업, 하절기 방역소독 계획안내, 2018년 무단방치차량 등 불법자동차 일제정리 등 각종 시책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김 면장은 “모든 군민이 청양군민 자전거보험에 가입돼 있지만, 대부분의 면민이 잘 알지 못한다”며 “주민들이 자전거 사고가 났을 때 꼭 보상 받도록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주민등록상 청양군에 주소를 둔 군민은 모두 자전거 보험에 가입돼 있으며, 5월1일부터 1년간 자전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진단 위로금 등의 보장을 받게 된다.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자동 가입됐기 때문에 군민들은 별도의 가입절차나 비용부담 등의 조치는 하지 않아도 된다. 또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이날 대치면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성조) 회의도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회의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개최됐으며, 개표관리 공정성, 신뢰성 확보 및 투표소 변경에 따른 주민홍보 등 현안사항이 논의됐다.
대치면 투표소는 기존 수정초 급식실과 구 대치초 다목적실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게이트볼장(제1투표소), 감밭권역 방문자센터 급식실(제2투표소)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이날 면선관위는 주민들의 혼란 방지 및 투표율 제고를 위해 대치면 기관단체와 이장단에게 투표에 대한 적극적인 주민홍보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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