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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가 무엇인지 알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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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가 무엇인지 알게 됐어요”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8.05.08 13:26
  • 호수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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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거점센터, 청남초서 카네이션 만들기

㈔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태선)와 청남거점센터는 지난달 30일, 청남초등학교(교장 오인구) 학생 37명과 함께 ‘자원봉사기본교육 및 카네이션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이들에게 자원봉사가 무엇인지 알게 해주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면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싶다”는 청남거점센터 이선민 상담가의 연계로 이뤄졌다.

이선민 상담가는 “아이들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릴 것을 생각하니 흐뭇하다”고 말했다.
유민주 학생은 “자원봉사에 대해 배우고,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달아드린다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며 “부모님께도 만들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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