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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회 폭력근절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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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회 폭력근절이 ‘먼저’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8.06.25 16:12
  • 호수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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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가족센터,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새샘가족상담센터(센터장 정묘섭)는 ‘2018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폭력의 심각성과 의미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대치면 다목적회관과 목면 가야미 행복경로당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당진통합상담센터 신순옥 소장이 맡아 ‘사랑한 가정, 행복한 사회, 아름다운 세상’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신 소장은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 등을 다뤘고,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사례제시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정묘섭 센터장은 “교육을 받은 군민들은 폭력예방이 나의 행복을 지키는 것 뿐 아니라 주변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파수꾼으로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바랐다.
한편 새샘가족상담센터는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군내 기관과 단체, 학교, 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교육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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