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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건강한 지역 만들기 앞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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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건강한 지역 만들기 앞장 다짐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8.07.09 15:46
  • 호수 1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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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청양군협의회, 충남도 활동실적 2위
▲ 임명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왼쪽부터)조성윤·조윤행 이사와 조성국 회장, 박공순 이사의 모습.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회장 조성국·이하 바살협)가 지난 4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충남도내 활동실적 2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음을 알렸다.
이날 회의는 차미자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윤순자 여성회장의 행동강령낭독, 2018년 주요사업추진 활동실적, 당면사항, 기타사항 논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박공순·조윤행·조성윤 씨가 제12대 이사로 선임됐으며, 이날 임명장과 배지를 수여받았다.

그동안 바살협은 △산악회 시산제 △환경정화 캠페인 △교통안전캠페인 △전국동시 캠페인 △도의새마을교육 △청년회 1+3사랑나눔봉사단 △각 읍면 위원회 활동 등을 추진해왔다.
당면사항으로는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한마음다짐대회가 논의 됐으며, 회원들의 김장봉사를 고려해 오는 11월 15일 개최하기로 날을 잡았다.

기타사항으로 회원들은 산악회 등반날짜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매번 일요일에 등반을 하다 보니 참여도가 떨어진다는 것. 이에 주말이나 평일을 이용,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 수 있는 날짜를 고려해 앞으로 산악회 등반날짜를 재조정하기로 결정했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환경정화 운동을 펼쳐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동참했다.
조성국 회장은 “매번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로 도내에서도 활동실적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바르고 건강한 지역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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