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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위해 앞장 서 나갈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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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위해 앞장 서 나갈 것 다짐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8.08.20 16:35
  • 호수 12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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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바르게살기 통일안보 현장견학

청남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여덕현·이하 바살위)가 회원들의 단합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지난 7일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견학에는 청남바살위 위원들은 물론 군협의회 조성국 회장과 차미자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이날 회원들은 남한 최북단 일원인 제3땅굴, 도라산역, 도라전망대 등을 돌아보며, 조국 분단의 아픔을 통감하고 국가 안보의식을 높여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굳건히 다졌다. 또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대한민국 현대사의 아픔을 함께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여덕현 위원장은 “이번 안보견학을 통해 다시 한 번 민족분단의 아픈 현실을 깊게 통감했다”며 “평화통일을 위해 청남바살위가 먼저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남바살위는 정회원 45명과 준회원 등을 포함 총 9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안보견학, 태극기달기, 환경정화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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