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전하는 예술가 되겠다’ 다짐
㈔한국민술협회 청양군지부 우제권 지부장이 ‘제6회 2018년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및 ‘대한민국 모범기업인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문화예술인, 사회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우 지부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리더십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과 미술부문 기여 공로로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자리에서 우 지부장은 “열악한 청양지역의 문화예술발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진심으로 소통하고 감동을 전하는 예술가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제권 지부장은 공주교육대 및 동대학원 졸업 후 원광대학교에서 미학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7년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조각부문 최우수상’과 ‘2017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정예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 초대작가 및 충청남도 초대작가, 충남미술장식품 심의위원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