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아카데미, 나눔의 숲 다녀와
청양문화의 집(관장 박미혜)에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팀장 최정선) 35명의학생들이 ‘2018 나눔의 숲 캠프’를 다녀왔다. 캠프는 지난 1일과 2일 경북 영주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됐다.
캠프는 숲 오리엔테이션, 건강트래킹, 수치유 운동체험과 물놀이, 향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치유 운동체험은 물속에서 몸을 움직이며 긴장을 푸는 방법을 배우고 물놀이까지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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