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간 화합과 재충전 시간 마련
청양구기자연구회(회장 신춘식) 회원 간 정보교류 및 화합과 재충전을 위한 선진지 견학 행사가 지난 13일 진행됐다.
이번 견학에는 청양구기자농협 복영수 조합장과 구기자시험장 윤덕상·백승우 팀장, 연구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먼저 서천군 행복마을에 들려 두부 만들기 체험 후 농촌진흥청 과학관으로 자리를 옮겨 최신 농업기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한옥마을도 둘러본 후 귀가했다.
신 회장은 “지난 고추구기자축제 때 구기자 음식체험에 협조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 여름 폭염과 가뭄에 고생하셨다. 오늘 견학은 재충전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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