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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구기자축제장서 4개 체육행사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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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구기자축제장서 4개 체육행사 펼쳐져
  • 김홍영 기자
  • 승인 2018.09.17 11:41
  • 호수 12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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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와 스포츠 한 곳에서 즐겼다
▲ 그라운드골프대회 참가자가 홀컵을 향해 퍼팅을 하고 있다.

청양고추구기자축제기간이었던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다양한 스포츠 경기가 펼쳐졌다.
‘2018대한체육회장기 전국생활체육합기도대회’, ‘제6회 청양군수배 충남그라운드골프대회’, ‘제5회 청양군수배 충남파크골프대회’, ‘제5회 청양고추구기자배 축제기념 초청 축구대회’ 등이다.

대회 결과 합기도대회 종합우승은 충남합기도중앙협회, 준우승 대전광역시합기도중앙협회, 3위 경기도중앙합기중앙협회가 차지했다. 최우수지도자상 이종천(충남합기도), 최우수 심판상 이충우(대한합기도), 최우수 선수상을 장지혜(충남합기도)씨가 수상했고, 청양군합기도협회 유선희 이사가 청양군수 공로패를 받았다.

충남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유희태)가 주최 주관한 그라운드골프대회는 단체전 우승 공주시, 준우승 천안시, 3위 논산시가 차지했다.
개인전은 남자부에서 국춘열(금산) 씨가 34타로, 여자부는 가순예(당진)씨가 35타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청양군 선수단은 아쉽게도 순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충남파크골프협회(회장 정찬욱) 우승은 청양군, 준우승은 예산군, 3위는 부여군, 장려상은 서산시가 차지했다. 개인전은 남자부(70세 이상) 문세규(예산), 남자부(70세 이하) 김종석(부여), 여자부(65세 이상) 도삼숙(청양), 여자부(65세 이하) 이성희(서산)선수가 우승했다.

청양군축구협회(회장 최용환)가 주최·주관한 축구대회에는 12개 팀이 출전해 우승은 광복FC, 준우승은 천안OB, 공동3위에는 계룡FC팀과 대전 스마일FC팀이 차지했다. 청양군축구협회 이종화 이사는 축구발전 공로로 군체육회장의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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