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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지분과위 청소년복지지원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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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지분과위 청소년복지지원책 논의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8.10.08 10:42
  • 호수 12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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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청소년복지지원정책을 더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지난 4일 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사회복지분과(분과장 김현락) 제6차 회의에서 논의됐다. 올해 마지막 회의로 이날 위원들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사업을 논의하고 1년간의 활동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새로운 인구유입 이전에, 빠져나가는 인구를 막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 학부모와 청소년지원을 더 늘려야 한다고 강조됐다. 일례로 행복차량 지원을 통한 청소년들의 활동영역 확장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노인과 청소년 연계사업의 필요성도 논의됐다.

또 지자체에서의 참여율이 저조하다며 1년에 한번이라도 군청에서 회의를 진행, 지자체장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군사회복지박람회도 개최로 보다 많은  수요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복지를 만들어가자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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