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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근 자유총연맹회장 행안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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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근 자유총연맹회장 행안부장관상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8.10.08 11:06
  • 호수 12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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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이념 확산과 지역봉사 공로

유석근 한국자유총연맹 청양군지회장이 자유민주주의 정립과 체제수호에 앞장선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자유총연맹 창립 6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일 서울 남산의 한국자유총연맹 젝시가든에서 열린 정부포상식에서 이뤄졌다.
유 회장은 군지회장을 맡아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 발전과 통일기반 조성 차원에서 민주시민교육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보전문가와 탈북민을 초청한 강의를 가져왔다. 주민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안보현장 견학을 매년 갖고, 평화통일 기반구축 일환으로 지역 대표행사인 고추·구기자축제에 평양민속예술단을 초청한 공연을 열어 남북의 이질감 극복에도 힘써왔다.

특히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다 희생된 호국인사들의 거룩한 애국정신을 지역사회에 알리는데 기여했고, 청소년들이 확고한 국가관과 통일관을 갖는데 도움을 줬다.
유 회장은 또 자유총연맹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군내 유원지와 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 왔고, ‘자유수호 한마음 결의대회’도 열어 회원들 간의 소통과 결속을 다졌다.
유 회장은 “회원들의 협조와 참여가 있어 군지회 발전은 물론 대표로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보의식 강화와 자유민주주의 이념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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