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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수확하고 농가 일손도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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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수확하고 농가 일손도 돕고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8.10.08 13:39
  • 호수 12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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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4동 주민자치회, 운곡 방문 체험

운곡면(면장 조용근)에 지난 2일 반가운 손님들이 방문했다. 자매결연도시인 서울시 금천구 독산 4동 송오섭 동장과 강신환 주민자치회장 등 회원 40여 명이다.
이들은 이날 운곡면 밤 작목반 회장인 이재두 씨의 농가를 방문해 밤 수확 체험 후 농가의 일손도 돕는 등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조용근 면장은 “수확체험을 위해 우리 면을 방문해 주신 독산4동 주민자치회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와의 교류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곡면과 독산4동은 지난 2016년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지역축제 초청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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