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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업 선도하는 지도자 역할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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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업 선도하는 지도자 역할 최선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8.10.08 13:43
  • 호수 12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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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농업인연구회, 임시총회 후 역량강화 교육

청양군품목별농업인연구회가 지난달 28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임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와 임원 역량 강화 과제교육을 가졌다.
총회에서는 오는 26, 27일 개최되는 ‘2018 청양군농업인의 날’과 함께 열리는 ‘2018 품목별연구회 경진대회 개최’ 건과 ‘2018 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6차산업 활성화 행사’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2019년 주요 공모사업 설명과 함께 연구회의 관심과 응모도 독려됐다.

총회 후 회원들은 농업인 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해 껑충교육연구소 한영석 대표를 초청해 “꼴값을 다 하는 리더가 되자”라는 주제로 교육을 받았다. 한 대표는 리더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동양 고전을 우리 상황에 맞게 재해석한 방법으로 소개해 임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종권 기술지원과장은 “청양의 미래를 위해 품목농업인단체가 활동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군 농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연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는 구기자, 고추, 왕대추를 비롯해 38개 정식 단위 연구회원 2000여 명으로 조직된 농업인학습단체로 군 농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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