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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활센터, 태안자활센터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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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활센터, 태안자활센터 벤치마킹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8.11.05 14:28
  • 호수 12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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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성과 참여자 만족도에 달려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응복) 산하기관인 청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은진)는 지난달 29일 태안군으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청양지역자활센터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고, 견학은 태안지역자활센터(이하 태안센터)와 주거복지센터 등에서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태안센터에서 지역 자원개발과 활용을 통해 활성화된 사업을 관계자로부터 들었고, 자활기업인 ㈜태안군주거복지센터를 둘러보며 청양특성이 반영된 사업단 조직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시설견학이 끝난 뒤 올해 사업을 뒤돌아보고 2019년 사업계획을 논의했으며, 자활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응복 회장은 “타 지역 자활센터 방문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발전방안을 찾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바랐고, 김은진 센터장은 “태안센터는 지난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청양시설과 비교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일 청양복지타운 1층 강당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을 열었다.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에 청양이 선정돼 이뤄졌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다양한 풍물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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