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신문

뭐~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요.
혹 모르는 분들은 조심하시라구요.
저번날 저두 말로만 들었는데 오늘 직접 확인했습니다.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는 장소!
바로, 청양에서 홍성방면 비봉면파출소 담벼락입니다.
단속중이라는 경고판도 없이 파출소 담벼락 뒤에다 이동식카메라를
교묘하게 감춰놓고선 단속에 열을 올리더라구요. (경찰청 정말 돈 마니 벌겠어~~)
물론 과속하는 운전자들이 잘못이 있더라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과속을 계도하기보다는
단속을 위한 단속은 정말 문제입니다.
'함정수사'가 불법이듯 '함정단속'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오늘의 의문??????>
과연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인가? 민중의 감시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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