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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놀구 있네,,,,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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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02-09-19 11:32:12  |   icon 조회: 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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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오노우 뉴스 - 안티 오마이뉴스
www.ohnonews.net


한참 놀구 있네,,,,오마이뉴스 ######################


제 얼굴에 침 뱉기라는 말이 있듯, 그와 유사한 말을 하나 지어내자면 누워서 오줌
싸기가 딱 맞아떨어질 것이다.

옷을 벗고, 반듯이 누워서 오줌을 싸면, 그 오줌줄기가 천장을 뚫고 지붕 위로 솟아올라------지붕에 떨어져내려 기왓고랑을 타고 추녀 끝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제 몸에 떨어지는 것이다.

***

오마이뉴스의 정신 상태가 점점 더 썩어가고 있다.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썩어가고 있다.

***

북한 정권이 우리의 12월 대선에 신북풍을 일으켜 보겠다는 의도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를 보면 그 노골성이 확연하다.

몇몇 노인들을 앞세워, 그들의 입을 통해 이회창 부친의 과거사(?)를 거침없이 술술 토해내고 있는 것이다.
북한 정권에 의해 기획된 기획물이라는 것을, 그릇된 악의가 흥건하게 배어 있는 것을 쉽사리 눈치챌 수 있는 것이다.

기막힌 노릇이게도, 오마이뉴스가 그에 맞장구를 쳐주고 있다. 제 얼굴에 연지곤지 바르듯 발라놓고, 이것 좀 보아 주시오잉, 이것 좀 꼭 보아 주시오잉------라고 하소연을 하고 있는 것이다.

조총련은 일본내 북한의 끄나풀이라고 봐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적어도 상층부를 봐서는 그렇다는 말이다. 조선신보가 상층부의 결재 없이 멋대로 만들어진다고 볼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북한에서 시작되어 일본으로 뻗어 있는 그 끄나풀을, 저 오마이뉴스가 제 안방에까지 그 끄나풀을 끌어들여, 천장 아래에 빨랫줄처럼 걸쳐두고 있는 것이다. 그냥 걸쳐 두기만 한 것이 아니다.
그 줄에 허연 이불홑청을 널어놓고, 거기에 이런저런 글을 뚜렷하게 새겨놓고 있는 것이다.

[이회창 놈은 대통령이 되불면 안돼불지라.
그래불면 우리 김대중 선상 피바가지 써부럴지도 몰러는 것이여.

우리가 누군가, 김대중 맹신도들 아닌가.
우리는 지역주의의, 가장 강력한 포로이거든.
지역감정의 최첨단 최선봉에 섰거든.
우리는 해가 뜨도 김대중이고, 달이 뜨도 김대중이여.

그동안 우리는 김대중 아들들이 도둑질을 했어도 모르는 척,
친인척들이 도둑질을 했어도 모르는 척,
측근들이 도둑질을 했어도 모르는 척.
우리가 봐도, 이놈저놈 뱃창시가 뒤틀리도록 참 엄청나게 해 처먹었지.
그렇게 해 처먹고, 배꼽이 튀어나오도록 볼록볼록한 올챙이배가 되어
해외로 줄줄이 토까부렀어도 우리는 모르는 척------.

아는 척 한 것도 있기도 한데, 병아리 눈물만큼 했지.
이게 다 누구를 위한 일인가.
김대중을 위한 일이고, 지역주의를 위한 일이 아닌가.
김대중 만세, 지역주의 만세!

요즘은 DJ 사저 신축비가 30억이라느니,
DJ 4부자 집값이 100억대라느니 말이 많지.
부풀려진 것이 틀림없지만, 매우매우 근거가 있는 소리이지.
아무리 적게 잡아도 아마 절반은 되고 말 거야.

조선신보의 내용을 보도하듯이 하면,
또 김대업 나팔수노릇을 하듯이 하면,
반드시 30억이라고,
또 100억이라고 곧이곧대로 보도해야 마땅하지.
마르고 닳도록, 소금이 시도록 거듭 거듭 보도해야 마땅하지.
그러나 모르는 척 해야지. 왜?
그래야 지역주의에 위배가 안되거든.
그것은 김대중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는 일이거든.

흘리는 눈물도 닦아주어야 할 우리들인데,
눈물을 흘리게 할 수는 없는 것이여. 왜?
우리는 지역주의에 의거한, 김대중 맹신도들이거든.

모르긴 몰라도 지금까지,
이회창 물어뜯기처럼 김대중을 물어뜯었다면------.
어이구, 김대중이 흘린 눈물이 낙동강물처럼 범람하고 말았을 걸.

김대중 만세!
지역주의 만세!
오마이뉴스 만세! ------.]

북한이 남한의 새정권창출에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것도 우스운 노릇이지만, 그 파렴치한 의도를 앞장서서 전파하고 있는 오마이뉴스는 우습다 못해 가소롭기까지 하다. 그 자체보다 그 밑바닥에 깔려 있는 저의가 더욱 가소로운 것이다.

오마이뉴스는 허파에 바람이 들어도 단단히 든 모양이다. 자신들이 무슨 큰 영향력이 있다고 믿는 모양이지만, 그랬던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헛되고도 헛된 몽상가의 잡념일 뿐이다.

제 오줌줄기가 천장을 뚫기는커녕 보통 사람들보다 그저 한두 뼘 정도 더 올라갈 뿐인 것이다.

그들을 비웃는 소리가 온 누리에 가득한데, 오직 그들만이, 그들을 지지하는 맹신도들만이 그 소리를 못 듣는 것 같다.

그들은 자기자신들을 점점 더 고립무원의 고도로 끌어가고 있는 것이다. 점점 더 깊은 수렁 속으로 자신들을 몰고가고 있는 것이다.
누워서 침뱉기, 누워서 오줌싸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내 권고하노니, 오마이뉴스는 경제적인 부담이 꽤 크더라도,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독자들을 상대로 한 심도있는 여론조사를 해 보기를 바란다.
특히 출신지별 독자들과, 특정지역을 제외한 타 지역 독자들의 오마이뉴스에 대한 인식 등등을 면밀히 분석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제 나는 선언한다.
진정한 의미에서, 이 시각 이후부터
오마이뉴스가 정의롭다고 말하는 입이 있다면, 그 입은 입이 아니라 닭의 항문이며,
오마이뉴스가 양심이 있다고 말하는 입이 있다면, 그 입은 입이 아니라 하수구이며,
오마이뉴스가 진보언론이라고 말하는 입이 있다면, 그 입은 입이 아니라 굴뚝구멍일 뿐이다, 라고.

허울적인 측면, 껍데기의 측면에서는 정의로울 수도, 양심이 있을 수도, 진보언론일 수도 있겠지만, 진정한 의미에서는 이미 그 빛을 잃어버린 것이다.

대한민국의 가장 강력한, 지역주의 최첨단 최선봉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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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정보를 구합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익명으로,
오마이뉴스 상근 기자들의 출신지(원적지 본적지까지)등 많은 정보를 보내 주셨는데, 깊이 감사 드립니다.

거짓말 같아서, 저는 도저히 이것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보다 더 최근의 자료를 갖고 계시는 분은, 저에게 메일로 정보를 제공해 주십시오.

오마이뉴스가 변하지 않는다면, 심각하게 공개를 고려할 것입니다.
메일 주소는 ohnonews@com.ne.kr


[자료원] 오노우 뉴스 - 안티 오마이뉴스
www.ohn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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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19 11: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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