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신문

제가 오늘 10월 7일 6시 05분경에... 청양 시내버스 터미널에서 표를 살려고 하는데.

돈이 모조리 만원짜리 더라구요. 몇일간은 집에서 쉬는날이라...표가 많이 필요하지

않아기 때문에.. 한장만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표를 팔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게 어디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그러면서 뭐라도 사던가 이런 말을 하는 것 아닙니까?

청양 시내버스 터미널이 다른곳에 또 있는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만원짜리를 내고 탈수도 없는 일이고... 터미널에서 표파는곳에 거스름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아마도 이런 경험이 저혼자만 있는것은 아닐 껏이라 생각도 해보았지만...누구라도

한사람 정도는 신고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이런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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