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자유게시판
★★우리 한번 관대하게 생각 해봅시다★★
icon 시골방의 말썽이
icon 2002-10-25 01:01:44  |   icon 조회: 632
첨부파일 : -
★★우리 한번 관대하게 생각 해봅시다★★

안녕하세요
홍성.청양 네티즌 여러분 반갑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지역의 이완구국회의원이 당적을 자민련에서 한나라당으로 이적을 한데 대해서 뜨거운 감자이군요.
참으로 정치에 관심을 버릴려고해도 주민의 한사람으로써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에 우리 주민들은 이완구의원을 2선에 성공시켜 주었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지만 이완구의원의 성의있는 지역구 활동과 주민 사랑의 애향심은
가끔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같은 이완구의원의 양지(?)선택도 볼수가 있었네요.
네티즌 여러분.
우리가 이완구의원을 탓하기 이전에 중앙정치의 여당과 야당을 짚고 넘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의 여당의 형편없는 국민살림과 제일 야당인 한나라당의 오만불손한 국민대하는 태도는 정말 한계를 느낌니다.
가깝게 한나라당의 김영삼 정부때 I.M.F로 인하여 많은 국민들이 길거리로 버려졌고 그것을 수습하는 김대중정부도 중심잃은 돗단배 모양으로 휘청거리며 두아들을 영어의 몸으로 갈수밖에 없었던 것이 우리의 정치판 현실입니다.
이제는 제일야당으로 출마한 이회창후보는 두자식을 군대에 입대 시키지지 못하여 비리에 연루되어 있답니다.
수사 결론이 비리가 있든 없든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핵무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있는 북한과 대치 상태에서 대통령후보의 두 자식이 멀쩡하게 군에 입대를 안했다는것이 여러 국민들에게는 실망이 되는 것이지요.
우리들의 자식들은 앞으로 군대를 보내야 하며 지금도 국가의 부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질수있고 이 조국을 북한으로부터 사수하고 국가에 충성을 하고 있다는것이 중요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네티즌 여러분 .
그 동안 우리는 선거를 여러번 치루어 보았습니다.
어느 대통령 후보도 모두 국민과의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의 미래를 향하는 욕심이 있다면 무엇이겟습니까?
농민이나 축산민 그리고 직장인이나 사업을 하는사람들에게 원만하게 안정된 생업전선과 여유로운 사회복지정책으로 윤택하고 삶의 질을 높혀가며 생활하는 것일겁니다.
수많은 직 간접 세금으로부터 해방이되고 염원인 평화통일을 주장할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나라의 지도자격이라는 정치인들의 행태는 무엇입니까?
서로 물고 뜻고 허물을 파헤치는 역사적 심판을 받을자만 있는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이완구 의원도 중앙정치판의 한계와 신물을 함께하며 노심초사 결정을 하였을 것입니다.
철새 정치인!!!!
우리는 다 좋습니다.
철새든 황새든 우리지역구 홍성과 청양의 주민들을 그 쓰레같은 정치 판에서라도 생활윤택과 복지증진에 보탬이 된다면 격려의 박수를 보내겠습니다.
이완구의원에게 돌을 던지기 앞서 오죽하면 그 개같은 정치판에서 뭔가를 잡아오라고 오히려 부탁을 하고 싶군요.
네티즌 여러분
이완구 의원은 앞으로 우리 주민들이 심판을 할것입니다.
좀더 차분하게 기다려 보았다가 임기가 다할때까지는 최선을 다하라고 위로의 말을 우선 던지고 싶답니다.
아무쪼록 네티즌님들의 사려깊은 마음으로 관대하게 대하여 봅시다.
그리고 이제 제법 날씨가
싸늘 해졌습니다.
나이 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사시는 네티즌들께서는 다시한번 부모님의 건강을 체크하셔서 감기라도 접근 못하게 하여야 겟습니다.
항상 하시는 일에 좋은 성취 있으시며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시골방에서 말썽이가 올렸습니다.
(위의글은 시골방의 말썽이의 개인적인 글이었습니다)
2002-10-25 01:01:4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e-청양신문 자유게시판 운영원칙 (3)HOT 관리자 - 2020-11-23 4187
20 정산 다목적 복지관 (1) 벼멸구 - 2024-04-25 141
19 충남도 대전학사관 총동문회 "폐쇄 추진은 독단" (1) 지켜야한다 - 2024-04-24 130
18 잦은 작업으로 인해 바른자세가 힘들다면.. 이소은 - 2024-04-14 162
17 박수현 후보! 국회의원 당선 (2) 벼멸구 - 2024-04-13 369
16 청양 교월리 114HOT 장승부 파일첨부 2024-03-29 546
15 청년 수당에 대한 이해 (24)HOT 명정환 - 2024-03-12 819
14 무슨일 있나요? 게시글의 절반 이상이 김명숙씨에 대한 내용이군요 이야기 - 2024-03-12 390
13 관리자님께 이야기 - 2024-03-11 355
12 상임이사 연임못하구 짤릴때두 사무실을 1주일이 넘도록 못빼게 난리난리 그난리를 쳤다드니 뭐하자는겨? (5)HOT 뭐하자는겨 - 2024-03-06 811
11 꼬라지를 보니 정진슥이가 6선 하것구먼 (9)HOT 꼬라지를 보니 - 2024-03-05 775
10 내 말했잖여 얼른 정진슥이한테 넙죽 업드리고 국민의힘 가라구 으이그 - 2024-03-04 296
9 김명숙같는자가 어떻게 공천에 통과했는지 이제라도 밝혀라 민주당청양지회는밝혀라 - 2024-03-03 444
8 인분으로 시비법 대신 다른 용도로 쓰자 벼멸구 - 2024-03-01 254
7 안녕? 뻔뻔한 구정물 친구야? 난 유권자라고 해 (5)HOT 뻔뻔한 구정물 친구에게 - 2024-03-01 505
6 충남도의회 홈페이지 가보니 김명숙 이름이 없다 ㅋㅋㅋㅋ (4)HOT 빠르다 - 2024-02-29 543
5 RE 스스로 반성하는 척 하고 죄를 뉘우치는 척 하고 후일을 도모하지 않아 참 다행이다 정말 잘 되었다 - 2024-03-03 249
4 RE 뻔뻔한 구정물아 너의 직장은 더 이상 충남도의회가 아니다 어서 바꿔라 (1) 페북에 직장 빨리바꿔라 - 2024-03-02 281
3 '삼부 조 씨, 尹장모님, 권성동, 조은희 박성중 떨고 있나' (1) 으이구 - 2024-02-28 194
2 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까지 가서 ASML 방문하고 왔는디.. (7) 이상타 - 2024-02-28 197
1 일본 핵폐수는 바다에 버리는데 청양 구정물은 어디로 버리나요 (2) 구정물은 어디로 - 2024-02-27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