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전)의원님께 한 말씀 드립니다.
윤의원님은 과거 청양군의원을 3선 역임하신 훌륭한분이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지역의 원로 겸 어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양신문 자유게시판에 기고한 내용을보고 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후배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잘못하고 예산 낭비 지적도 못하고 군민들로부터 지탄받는 일을 한다면
선배의원으로써 따끔하게 충고도 하시고 잘한다면 격려도 해주시면 좋을텐데
현실은 그렇지 않기에 안타갑습니다.
내용으로 봐서는 유권자를 도외시 하고, 1년 내내 출근 안해도 월급만 타먹는 의원.
견제와 감시를 제대로 못하여 수십억원의 혈세가 낭비된다고 하셨는데
추상적인 말씀보다 현실에 입각해서 정확한 지적이 없다는것이 아쉽습니다.
후배의원들이 경험이 부족하여 못 챙긴 부분이 있다면 선배의원으로써 좀 알려주시고
의정활동 잘하도록 지도 편달해 주시면 후배의원들로부터 더욱 존중받는 윤명희 (전)의원으로
기억되리라 생각되는데...
저희 의견에 다소 마음상하셨다면 용서하시고 반대로 이해 하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https://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46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