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청양.공주.부여 주민들이 실망스런 날이다
지역구 국회의원이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6월의 실형을 선고 받은 날이다.
국회의원 5선이나 해 먹은 사람이 경솔하게 공주와 청양의 수해 현장에서
수재민들에게 박수나 치라고 유도하다 전국적인 개망신을 당하질 않나
명예훼손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나서 주장하는 꼴이
재판부에서 감정에 섞인 판결이라는 황당무개한 말로 얼버무리고...
정치는 썩었지만 사법부가 죄의 잣대를 설정할때
어떻게 감정이 섞인 판결을 한단 말인가.
이러고도 다음에 또 나올려구 하는지 답답하다.
3개 시군 국회의원으로써 지역구 발전을 위해 해 놓은것이 무엇이 있는가?
왜ㅡ 한번 더 하면 국회의장한다고 떠들텐데 ..
우리는 국회의장이 필요 한 것이 아니라 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더 이상 지역구 유권자들을 실망시키지 말고 조용히 자숙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