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뿌리없는 나무는 없고 조상 없는 후세 인간은 없다.
팔십줄 들어선 풍 노인네가 젊은이들로 부터 존경 받고자 하는 얘기는 아니다.
우리 청양군 3만인구중 60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45%가 넘어가고 있다.
지난세월 초근목피 세월속에 살아온 늙은인생 고락 탓하면 뭣하겠나.
우리 청양군민이 맏겨준 군수나 군의원 현실에 흔들리지 말고 우리 노인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에 접할수 있도록 효자소리 듣는 군수나 군의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지역언론도 군정을 잘한다 열올리지 말고 정론, 직필은 못할망정 청양군내 늙어만 가는 노인네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남은 여생을 살다갈수 있는 복지행정을 언론들이 다리역할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군민을 대변 한다는 군의회는 군민의 작은 소리도 귀를 귀울인다. 군민과 소통을 믿었던 군민이 한 스럽다.
군정의 수십억원이 깊은 잠에 들고있고, 집행부 견제는 고사하고 군수의 들러리가 된 의회로 보인다
운곡면 윤명희
동감합니다. 행젓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