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에도 짓고있을까요?
예정된곳이라고 있을까요?
청양 지역 군의원 도의원 군수 등등
청양군을 위해 힘을 합해 주세요
청양에 있는 도립대학교
기숙사가 없다며
청양에 몇 없는 아파트를 똑 떼다가
기숙사로 가져다 바쳤죠
그후로 얻은 이득이 뭡니까
기숙사생들은 학교랑 멀다고 난리
군민들은 거주지가 없어서 난리
누굴 위한 거였죠?
그 집 청양의 젊은 부부들에게 임대했더라면
터 잡고 아이낳아서 청양주민이 늘어났을텐데요
대학생들은 통학을 하든 자취를 하든 도에서 기숙사를 지어서 수용을 하든
했겠죠
도립대 졸업생중 청양에 남아있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청양출신은 몇입니까?
외지인은 몇입니까?
공무원 된 몇 빼고는 없죠?
그나마 공무원 되고서도 청양에는 살 집이 없으니
홍성 공주 보령 등지 가서 집 얻어놓고 통근을 하죠?
보니까 전남 화순에 1만원 주택 충북 괴산에 5만원 주택 등등
너무나 좋고 정착해서 살기 좋도록 집을 제공하는 정책들이 참 많아요
집 지어서 임대하느니 노후주택들 빌려서 수선해서 제공합니다
얼마나 좋아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시장경제 활성화도 하고
젊은이들 정착시킬수 있는 계기도 만들고
저렴한 월세 내면 적은 월급으로 꾸려나가는 가계 생활에도 보탬이 돼죠
꼭 땅 사서 집사서 건물 때려부수고 새로 짓고 해야됩니까?
멀리서 찾지 마십쇼 다떠나고 딴데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