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95 사용하던 시절이 엇그제 같은데 이젠 윈도우에 AI가 들어간다는군요. 참 세상 빠르단 생각이 듭니다. 과거엔 발전 속도가 부분 부분이라 전체적으로 볼땐 느리게 진행된 것 같은데, 코로나 이후 발전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저는 도저히 따라가질 못하겠네요. 나이가 든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요즘 미스트롯3 투표에 빠져있는데 세월엔 장사 없나봄. 12월 말부턴 미스트롯3 투표도 시작할 것 같은데 기대가 되네요. 미스트롯3 결승 투표 끝나면 전국투어도 할껏 같은데 그 티켓이나 구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근데 12월부터 내년 1~2월까진 아시안컵도 하니깐 손흥민,이강인,김민재 조합 경기도 볼 수 있고, 올 연말에는 미스트롯3 투표도 할수 있어서 볼께 아주 넘처날 듯 좋하네요. 이런걸 보면 스포츠와 트롯트 처럼 예전부터 사랑 받아왔던 것들이 하나 둘 씩 다시 뜨는 시기가 도래한 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첫 회사 입사할 때 고참 들한테 군대식으로 교육을 받았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안하잖아요. 그럼에도 시대적인 흐름(집 값, AI, 인스타 자랑질)때문에 고통 받는 이들도 있는 것 같아서...참 안타까운 요즘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