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성탄이고 연말연시고 허니

또 뻔들허게 생긴 면상 들이밀면서 

인사 허겠구먼

본인이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은 아무도 모르길 바라면서

오히려 본인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뻔들허게 돌아다니겠구먼

불보듯 뻔허니 내 경고하오

더이상 속지 않는다

이제 군민은 겉과속이 다른 당신같은 사람을 원치 않는다

군민을 속이고 등쳐먹고 그 위에 군림하고자 하는 당신을 

모르는 순진무구한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더 많소

더이상 군민을 우롱허지 마쇼

당신에게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다면

그대가 지은 죄, 그대가 남에게 갑질한 일 뉘우치며 살길 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