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식중독이 엄청 기세인데
다들 길거리 음식 사먹는다고
도로에 주차를 막!막!하네요.
개념이라곤 1도 없고
타인의 배려 라고는 1도 없는
사람들 때문에
사고날뻔 해서 글씁니다.
저번에 어떤분이 정산면 소재지
호떡집 얘기하시던데
저도 주말에
시골 어머님댁에 왔다가
마트에서 장보고 집에 가는길
우회전 하는길에 개념없이 호떡집
앞을 점령하고 주차하고 있는
차때문에 직진에서 오는 차량과
사고가 날뻔한 아찔한 순간에
얼마나 화가 나던지..
연세드신 어머님과 아이가 함께
탑승중이였던 차여서 더 놀랐네요.
개념없이 주차하고 있는 차주도
문제고 저렇게 버젓이 세금도
안내면서(탈세죠)임대료도 안내고
현금만 받으며 장사하시는 분들이
(양심도 없이)
사거리 정중앙에서 통행에 불편을
끼치면서 장사를 하시는데
청양군은 왜!! 그냥 두고만 있는지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저러다 사고 나면 누구책임 입니까?
호떡집이 책임집니까?
정차해노신 차주분이 책임집니까?
결국은 사고난 당사자들만
억울한일 아닌가요?
하루속히 단속하시어
문제 해결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다음번 어머님 뵈러 갔을땐
해결되어 있음 좋겠습니다.
또 이런일이 생기지 않게.
비단 저만 있는일이 아닐것 같기에..
아랫 님 말씀대로
차로 밀어버리시면 쉽게 해결될 일인듯 합니다
단속도 하지 않고 오히려 탈세를 방조하고 있는듯 한데
한번 정의실현을 하시어 의로운 시민상 받아보시기 권유드립니다
차가 필요하면 말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