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다스리는 데는 빵과 서커스만 있어도 된다.
-대중들은 이해력이 부족하고 잘 잊어버린다.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대중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중은 큰 거짓말일수록 잘 속고 또 쉽게 넘어간다.
-거짓말을 천 번, 만 번 반복하면 진실이 된다.
-대중들이 생각 없이 산다는 것이 정부에게 얼마나 큰 행운인가
-인종적 오염을 거부하는 국가가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대중은 자기를 지배해 주는 것이 출연해 주길 기다릴 뿐 자유를 주면 어리둥절한다.
-나폴레옹이 폐위가 된 것은 그가 황금마차를 탔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황금마차를 탄다면 국민은 나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스포츠적이고 기다사운 시합은 인간의 최고의 자질을 깨웁니다. 그것은 이해와 존중 안에서 전투원(선수)들을 분리시키지 않고, 오히려 답합시킵니다. 그것은 또한 평화의 정신 안에서 국가들을 결속시키는 것을 돕습니다. 그것은 올림픽 성화가 죽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2차세계대전을 일으키고 패망의 뒤안길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아돌프 히틀러'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1020248&t=NN
제2강 ‘지독한 경쟁사회, 교육주권혁명Ⅱ’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김누리 교수는 ‘한국 사회는 능력주의의 폭정으로 불평등이 심화되고 미성숙한 엘리트를 양산해 냈다’면서 ‘경쟁 만능주의의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오만하고 공감능력이 부족한 ‘파렴치한 엘리트’가 되어 국가를 지배하는 나라가 곧 한국 사회‘라고 비판했다. 또한 그는 한국 교육의 현실 ▲경쟁지상주의 ▲주입식교육 ▲학력계급사회 ▲승자독식사회 ▲’교육’ 없는 ‘학습’ ▲‘사유’ 없는 ‘지식’에서 과감히 벗어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이제 한국 사회는 계급적 증오보다는 엘리트 능력주의가 사회의 악이다”며, “과감하게 능력주의 경쟁에서 벗어나 최우선 가치로 두는 ‘존엄주의’를 채택하는 교육대전환을 만들어야 한다”며, 그는 ▲대학 서열화 폐지 ▲대학입시 폐지 ▲대학 등록금 폐지 등 교육 대전환 정책으로 유럽식 교육 모델을 시작할 때라고 역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