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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발전 농촌여성 권익신장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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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발전 농촌여성 권익신장 위해 최선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7.06.12 11:13
  • 호수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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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 기술과제보급실천교육 진행

한국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회장 강영남) 회원 300여명이 지난 8일 화성농협 비봉지점 친환경사랑관에 모여 ‘생활기술과제보급 실천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생활개선회원들의 숨어있는 역량개발 및 공동체 의식 함양과 6차 산업 실천을 다짐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우선 이날 행사에서는 생활개선회원들로 구성된 농촌여성 학습동아리의 오카리나 공연과 하모니카 공연이 선보였다. 계속해 회원들은 ‘4차 산업 혁명과 농업’(강상규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6차 산업과 미래농업’(농촌진흥청 김정곤 박사)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들었다. 점심 후에는 화합 한마당 시간을 통해 그 동안에 쌓인 피로를 풀었다.

행사장 한쪽에는 6차 산업 실천 사례로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가공품 26종 150여점이 전시·홍보됐다. 전시 후에는 화합한마당 참여자들에게 경품으로 제공,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개회식에는 이석화 군수, 이기성 의장, 김홍열 도의원, 생활개선회 역대회장과 농업단체회장, 각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강영남 회장은 “농촌을 지키고 우리 것을 보전하는데 힘을 모으겠다”며 “특히 지역사회발전과 여성권익신장, 생활개선회원들의 역량개발을 통한 6차산업화 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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