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마인드교육원(대표 강성채)은 지난 2일 문예회관에서 ‘행복한 삶을 위한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이석화 군수와 김홍렬 도의원, 주민 100여명 등이 참석했다.
강연은 댄스와 풍물 공연으로 시작해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강의로 진행됐다.
글로벌마인드교육원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재능기부 사업으로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건설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청양군 홀몸노인 위로잔치 행사 이후 이번이 두 번째 행사다.
강 대표는 “사람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소통이 중요하다”며 “소통을 가로 막는 높은 마음, 이기적인 마음, 옳은 마음 등 세 가지를 해소함으로써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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