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상태바
삼가 명복을 빕니다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7.08.14 14:04
  • 호수 1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경화씨 별세= 비봉면 장재리 이경화 할머니께서 향년 71세로 지난 5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이관희, 천희, 경희 씨와 딸 현희, 은희, 선희 씨가 있으며, 장지는 비봉면 장재리 선영이다.
■김정옥씨 별세= 화성면 장계리 김정옥 할머니께서 86세로 지난 5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안효창 씨가 있으며, 장지는 논산 신양리 선영이다.
■김응례씨 별세= 목면 대평리 김응례 할머니께서 향년 92세로 지난 5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오재동, 재선, 재근, 재명 씨와 딸 희순, 옥순, 영순, 해순, 필순 씨가 있으며, 장지는 목면 대평리 선영이다.

■명명식씨 모친상= 운곡면 후덕리 명명식 씨 모친 최을예 할머니께서 106세를 일기로 지난 7일 돌아가셨다.
군내 최고령 할머니였던 고인은 부여군 홍산면이 고향으로 나이 스물세 살 되던 해 운곡면 후덕리가 고향인 고 명순덕 할아버지와 혼인해 슬하에 1남2녀를 두었다. 이후 50년 전부터 효제교회에 다니며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왔다. 40년 전 남편을 잃은 후에도 아들 명명식 씨와 며느리 문지재 씨의 헌신적인 봉양으로 건강하게 생활해왔다.
손녀 문희 씨는 “할머니는 항상 긍정적이셨다. 또 이웃들과도 자주 어울리시며 즐겁게 생활해오셨고 소식하셨던 것이 장수의 비결 아닌가 생각 된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문희 씨는 또한 “40여년을 직접 모셔온 부모님과 인근에서 생활하시는 고모들이 자주 오가며 불편함 없이 보살펴 오셨기에 이 또한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명명식 씨와 며느리 문지재 씨, 딸 은순, 순자, 화순 씨와 손녀 문희 씨가 있으며, 장지는 운곡면 후덕리 선영이다.
■우정숙씨 별세= 청남면 천내리 우정숙 할머니께서 향년 79세로 지난 7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김병국, 병섭 씨와 딸 병임 씨가 있으며, 장지는 청남면 천내리 선영이다.
■김영국씨 별세= 정산면 용두리 김영국 씨께서 63세를 일기로 지난 8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기희 씨와 아들 보겸, 서겸, 청겸 씨가 있으며 장지는 정산 용두리 선영이다.
■윤춘자씨 별세= 정산면 덕성1리 윤춘자 할머니께서 향년 76세로 지난 8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임홍순, 길순 씨와 딸 미숙 씨가 있으며, 장지는 정산 덕성1리 선영이다.
■천영임씨 별세= 화성면 농암리 천영임 할머니께서 95세를 일기로 지난 9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최진규, 석기, 세규, 성일 씨와 딸 석순, 명순 씨가 있으며, 장지는 화성면 농암리 선영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