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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불편 해결하는 민원처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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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불편 해결하는 민원처리방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7.08.14 14:26
  • 호수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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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면, 대박리 노부부 가정서 운영

정산면(면장 김성근)이 주민의 일상과 직결된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지난 4일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된 민원처리방을 통해서며, 이날 대박리 노부부 가정에 들러 고장 난 싱크대의 배수구를 수리했다.
김성근 면장은 “몸이 불편하거나 연로하신 분들은 전구 교체도 어려운 일이라 누군가가 도와드려야 한다”며 “정산면은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민원처리방은 소규모 집수리, 상하수도 누수, 전기시설 수리, 생활불편 나무전지 작업 등을 신속히 해주는 사업이다. 민원처리 비용은 민원인의 부담을 원칙으로 하지만,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 홀몸노인 등에게는 무상으로 수리해준다. 아울러 주민의 신고를 받으면 당일 처리를 원칙으로 기동반이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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