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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협 향토작가 초대전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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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협 향토작가 초대전 20일 개막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7.08.14 14:30
  • 호수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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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문예회관에서 25일까지 계속

㈔한국미술협회청양군지부(지부장 우제권)주최·주관, 청양군이 후원하는 제9회 청양군향토작가 및 전국작가 초대전이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청양군문화예술회관 소강당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20일 오후 5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청양 향토작가 및 출향작가, 전국 유명 작가 90여명의 한국화·서양화·공예·조각·서예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청양출신이면서 국전 초대작가인 노재순·조성호 화백, 우제권 지부장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어 풍성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제권 지부장은 “그동안 개최됐던 전시회보다 더욱 풍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이 오셔서 예술적인 감성을 맘껏 누리시길 기대한다”고 초청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는 정산면 역촌리 마을미술교실과 청양군 학생미술캠프운영 결과물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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