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세상 우리가 정상이다’
‘이 미친 세상 우리가 정상이다’를 외치며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대한민국 최초 코스프레 창작뮤지컬 ‘루나틱’이 청양을 찾아온다.
뮤지컬 루나틱은 2004년 초연 이후 15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누적관객 150만의 흥행신화를 써 내려간 작품이다.
이 작품은 개그맨 백재현이 연출·출연하고 그동안 홍지민, 배성우, 진이한 등의 스타 연기자들을 배출했으며, 소찬휘, 김숙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한 뮤지컬이다.
공연은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12일 2회(15시30분, 19시30분)에 걸쳐 펼쳐진다.
예매는 지난달 19일부터 시작됐으며 공연 당일까지 문예회관 홈페이지(http://art.cheongyang.go.kr) 또는 사무실(940-2734)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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