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내년 새 기술 보급 시범사업으로 작물환경, 소득작물, 산야초, 미래역량, 6차 산업, 귀농귀촌 등 총 6개 분야 4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18일까지 사업 희망자를 접수받는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농기술센터 1000만 원 이상 보조사업 수행농가는 신청할 수 없으며, 사업별 중복신청도 안된다.
우선 작물환경분야는 △벼농사 비교 시험포 운영 시범(1개소) △벼 우량품종(삼광벼) 종자생산 자율교환 시범(1개소) △재해대응 벼 안전재배단지 육성시범(1개소) △벼 밀묘소식재배 이앙시범(1개소) △갈색날개매미충 성충 유인방제 실증시범(1개소) 등이다.
소득작물분야는 △과원 저온대비 재배환경개선(2개소) △핵과류 Y자 밀식재배(1개소) △ICT접목 딸기 주요 병해충발생 예측시스템(1개소) △이상고온 대응 시설채소 온도저감 기술(2개소) △토마토 에너지절감 패키지 기술활용(1개소) △고품질 과채류 재배환경 개선(1개소) △축산기술 시범사업 공모(1개소) △가축 음용수 철분제거 정수시설 보급(2개소) △혹서기 한우사 지붕 방사열차단(3개소) △곤충(누에)사료 활용 실용 기술(10호) △농촌지도기반조성(스마트팜 통합관제 운영센터 구축) 100호 등이다.
산야초분야는 △고추 품종비교 전시포 운영(4개소) △고추재배 친환경 병충해 방제 실증(2개소) △시설고추 고온기 온도경감기술 실증(10개소) △고추 막덮기 활용 안정생산(1개소) △청양고추 환경개선 및 안정생산 기반구축(20농가) △논 활용 고추 조기재배 기술보급(1개소) △버섯파리 친환경 종합방제기술(10개소) △구기자 안정생산 및 상품성 향상(1개소) △친환경 구기자 생력재배(2개소) △참깨재배 및 수확 후 관리 기술보급(1개소) △느타리버섯 균상재배 환경기술(3개소) △신소득작목 발굴을 위한 인삼재배단지 조성(2개소) 등이다.
미래역량분야는 △스마트팜 선도농업인 교육실습농장 조성(1개소) △청년 지식재산권도입 4차산업 실천(1개소) △청년농업인 유통협업 시스템 조성(1개소) 등 3개다.
6차 산업분야는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1개소) △소비자 맞춤형 가공상품 개선(1개소) △농업인 가공사업장 품질향상(1개소) △전통장류 전통식품 인증(1개소) △향토음식 상품화(1개소) △농촌체험 협의회 네트워크(1개소) △농촌체험 농장교육 시설개선(1개소) △농촌교육 농장육성(1개소) △농촌어르신 복지생활 실천(1개소) 등 9개다.
귀농귀촌분야는 △귀농귀촌인 빈집수리 지원(10개소) △농가숙박형 귀농귀촌 교감프로그램(2개소) △창업활성화 지원(2개소) △안정정착 기반조성(4개소) △귀농인 농업생산기반 시설지원(60개소) △귀농인 선도농가 현장실습(8개소) 등 6개다.
기타 자세한 사전문의는 전화(940-4752)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