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은진)는 5년 이상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업무담당 장기근속자 8명에 대한 포상여행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지원했다.
여행지는 제주도로 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이어도여행’을 통해 이뤄졌다. 자활센터는 노인 돌봄과 관리로 지쳐있는 요양보호사 사기진작과 격려차원에서 행사를 마련했다.
박충자 요양보호사는 “동료들과 여행을 나오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풀리고, 업무상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발전적인 생각을 갖게 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여행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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