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장평면협의회(회장 하동선)는 지난 19일 장평면 다목적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장평면 거리 정화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 결산보고와 올해 추진할 각종 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2024년 활동은 나눔, 환경보호, 사회적 캠페인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하동선 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 왔다”며 “이러한 노력은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게 했다. 참여하고 지원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진경 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장평면협의회의 활동에 참여하고 봉사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열정으로 함께 장평면을 발전시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장평면협의회는 이후 이어진 거리정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최운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